안녕하세요
오늘은 양고기 체인점 라무진입니다.
몇번이고 다녀왔지만 포스팅을 하는건 처음입니다.
라무진은 체인점으로
서울에 18군데나 있습니다.
서울지역 라무진 점포현황
서래마을 라무진
제가 자주 가는 곳은 서래마을점입니다.
여기는 발렛도 가능하여
차를 가지고 가도 부담없이 갈 수 있습니다. (발렛비 3000원)
술을 마시면 반드시 대리운전 잊지마시고요!
메뉴는 심플합니다.
징기스칸 양갈비 28,000원
징기스칸 프렌치렉 27,000원
징기스칸 양고기 26,000원
오뎅탕 17,000원
마늘밥 3,000원 입니다.
메뉴 사진을 찍지 못해서 다음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이날 양갈비는 매진이 되어서
프렌지렉을 주문하였습니다.
삿뽀로 생맥주
고기가 나오기 전에
반드시 마시는 삿뽀로 생맥주(8,000원)입니다.
라무진 기본세팅
기본 세팅입니다. (생맥주 제외)
양배추저림과 고기를 찍어 먹는 소스입니다.
좀더 매콤하게 먹고 싶으면
고추를 넣어서 먹습니다.
징기스칸 프렌치렉 (2인분)
징기스칸 프렌치렉입니다.
최상급 갈비부위로 씹을수록 고소한 맛과
풍부한 육즙이 일품입니다.
라무진 징기스칸 프렌치렉
물론 숯불로 고기를 굽고
고기와 양파, 토마토, 버섯, 마늘도 같이 굽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라무진의 가장 좋은점은
맛있는건 물론이지만
고기를 직원분이 직접 구워서 세팅을 해줍니다.
일반적으로 고기집을 가면 직원분이 해 주지만
첨부터 끝까지는 해 주지 않는데
여기는 다 구워서 줍니다.
손님은 먹고 마시기만 하면 됩니다.
하이볼 카쿠빈
맥주, 소주를 마시고
하이볼로 마무리를 합니다.
하이볼은 카쿠빈과 짐빔이 있지만
저는 언제나 카쿠빈입니다.
양고기를 안드시는 분들을 위해
오뎅탕도 판매를 합니다.
근처에 지나가다 라무진을 발견하시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맛 ⭐️⭐️⭐️⭐️⭐️
분위기⭐️⭐️⭐️⭐️★
가격⭐️⭐️⭐️⭐️★
(이 글은 제가 직접 사 먹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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